▣ 칠곡군과 경일대학교는 중소기업청과 창업진흥원의 후원으로, 칠곡군 시니어기술창업센터 2018년 “시니어 스타트업 비즈니스모델 고도화 실전창업과정” 개강식을 지난 5월 3일 칠곡상공회의소 2층에서 개최하였다.
▣ 칠곡군 시니어기술창업센터 2018년 “시니어 스타트업 비즈니스모델 고도화 실전창업과정”은 만 40세 이상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시니어 (예비)창업자의 경력‧네트워크‧전문성을 활용하여 성공적으로 창업할 수 있도록 기창업자‧창업경험자에게 실패요인분석기회를 제공하고, 경영상‧기술상의 장애 또는 취약요인을 극복하여 성공창업으로 이끌어 내어 기업의 이윤창출 극대화와 신규 일자리 창출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 이번 교육은 총 33시간 창업교육 및 BM실습으로 진행되며, 교육생은 8주 동안 전문적인 창업 멘토링 및 개별코칭을 받게 된다. 교육 수료 이후 실전창업지원프로그램(특강,워크숍,세미나 등)을 통하여 연계 지원할 계획이며, 교육특전은 90% 교육이수 시 수료증을 교부하며, 우수한 수료생들에게는 센터 무료입주 신청 시 가점부여 및 입주창업 시 마케팅·경영지원프로그램의 수혜신청(총4200만원/15개 내외 기업)이 가능하게 된다.
▣ 이날 참석한 교육생 김 모(왜관읍, 48세)씨는 “평소 지역과 연계한 창업에 관심이 있었는데 이번에 교육생에 선발되어 기쁘다.” 며 “열심을 다해 교육에 참여하여 칠곡군의 성공 시니어 창업가로 성장하였으면 좋겠다.”는 각오를 피력했다.
▣ 개강식에 참석한 칠곡군 관계자는 “창업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전문과정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지속가능한 미래형 시니어 일자리를 창출해 나가겠다.” 고 했으며, 경일대학교 칠곡군 시니어기술창업센터 박충기센터장은 “기존 창업기업 및 초기 창업기업 간의 협업과 융복합을 통한 창업·창직분야 일자리창출을 극대화하고, 시니어 (예비)창업자들이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실현시키는 창업지원이 이루어질수 있도록, 질 좋은 신규 창업분야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는 시니어 창업과정으로 우수 모범 사례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 한편 경일대학교 창업지원단은 2년 연속 전국 최고등급을 받은 거점형 창업선도대학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전국 25개의 시니어기술창업센터 중에서 경상북도 최초 센터를 2012년부터 개소하여 칠곡군과 함께 운영하고 있다. 칠곡군 시니어기술창업센터는 3년 연속 전국최고 S등급을 받으며, 국내 최고 수준의 탁월한 실적을 올리며 시니어 창업지원의 시너지를 기대하고 있다.
